회원가입

  • - -

회원가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내용을 상세히 읽으신 후 각 항목의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보기
개인정보 수집 항목 및 이용동의
①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1. 필수항목 : 이름, 연락처, 비자
2. 선택항목 : 신청자 이메일
②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1. 필수항목: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가입자의 기본정보가 필요하며, 교육 관련 내용으로 활용됩니다.
③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1. 보존근거: 정보주체의 동의
2. 보존기간: 2년
④ 전북외국인포털은 수집된 정보를 본 이용계약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개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또는 배포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각 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1. 관계 법령의 의하여 수사상의 목적으로 관계기관으로부터 요구가 있는 경우
2.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3. 기타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른 요청이 있는 경우
⑤ 동의 거부 권리 및 불이익: 개인정보의 수집에 있어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거부 시 전북 외국인 포털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사이트맵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 외국인 포털 전북 외국인 포털 My JB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전북 외국인 포털 My JB

My JB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안정적인 전북생활을 도와드립니다!

소통마당은 커뮤니티의 통합으로 도내 외국인 주민의 연결을 도와드립니다.

보도자료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성공 개최, 정례화 희망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1121011053983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782122 

투데이안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905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성공 개최, 정례화 희망 


지방의회 외교분권 강화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열렸던 전북자치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회의, 일본 이시가와현 의회 등 한‧중‧일 지방의회와 관련, 중국 측에서 감사 서한을 보내 교류 및 관계 지속의사를 표했다.

12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인민위원회는 전날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와 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진흥원 김대식 원장에게 각각 감사 서한을 보냈다.

인민위는 서한에서 “전북자치도와 의회, 국제협력진흥원이 지방외교 분권강화를 위해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중국 장쑤성 남경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북자치도의회와 새만금 개발현장, 천년고찰 부안 내소사, 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의 지방의회 연대 및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과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의 방점은 5일 개막식 포럼에 이어 6일 부안군 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수 행사로 한‧중‧일 3국 의회의 연대와 협력이 100년의 거목(巨木)으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염원을 담아 더욱 뜻깊었다.

기념식수는 전북자치도의회 문 의장과 문화안전소방위 김정기 의원이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의 새로운 상징을 만들자는 의미로 부안군에 기념식수 행사를 제안했고, 권익현 부안군수가 선뜻 나서 재래종 소나무를 마련했다.

문 의장은 “소나무는 으뜸과 정절, 장수를 의미한다”며 “사시사철 푸른 빛을 유지하는 소나무처럼 한‧중‧일 지방의회가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지앙진빈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회의 상무위 주임과 이시카와현 무로야 히로유키 부의장은 “식재한 나무가 비록 작은 나무지만 100년이 넘도록 협력이 이어지며 거목이 되길 소망한다”며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 성장하는 나무를 확인하고 싶다”고 답례했다.

기념식수에 이어 중·일 의회 대표단은 부안군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 체험을 통해 3국의 문화를 공유했으며 중국 이싱시 인민대표회 상무위 쉬웨이잉 주임은 도자기의 고장인 부안과 이싱시의 교류를 제안해 향후 협력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 전주 청을문화원에서 김장김치 담기와 비빔밥 체험을 진행한 중국, 일본 대표단은 “이번 한‧중‧일 3국 포럼이 정례화 되길 희망한다”며 “귀국 후 각 국의 의장단과 협의해 방안을 만들겠다”고 흔쾌히 답했다.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은 전북자치도의회가 외교분권 협력과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했으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장쑤성과 일본 이시가와현이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24.11.12. 전북일보 백세종 기자  https://www.jjan.kr/article/20241112580040

목록

방문자통계